강아지 용품 브랜드 ‘반려세상’이 지난해 11월 새롭게 출시한 반려동물 기저귀 제품이 완판된 가운데 올해에는 ESG 경영에 초점을 맞춰 친환경 제품을 출시와 사회적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
반려세상은 지난해 11월 선보였던 반려동물 기저귀의 1차 생산분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반려세상 기저귀는 수컷용, 암컷용이 따로 제작된다. 사이즈도 다양하게 있다. 특히 부드럽게 늘어나는 특수밴드와 튼튼한 허리루프를 사용했다.
또한, 뛰어난 흡수력과 이중 방지 밴드로 소변이 새는 일이 없도록 했으며 우수한 통기성으로 반려동물 피부도 생각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소변알림줄로 교체시기를 바로 체크할 수 있다.
업체 측은 대표가 직접 연구하고 까다롭게 선택하여 검증된 원자재만을 사용했으며 국내 유일 반려동물 위생전용 생산시설에서 생산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 제품은 저렴한 비닐 포장이 아닌 재활용 가능한 박스로 이중 포장했으며 종이 테이프와 종이 스티커를 사용하는 등 ESG 경영에 발맞춰 친환경적인 ‘올 페이퍼 포장’ 방식을 선택한 에코 제품이기도 하다.
반려세상 김종유 대표는 “2022년도에는 ESG 경영에 초점을 맞춰 친환경 제품 출시와 함께 사회적 활동에도 집중할 예정”이라며 “반려세상 제품을 소비하는 반려인에게 스마트한 소비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s://idsn.co.kr/news/view/1065587751599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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